큼직한 브이넥의 카라가 인상적이에요

답답하게 여미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좋았어요~

단추도 필요없고,

넥라인 크게 벌어지지 않으니

들여다 보일까 말까하는 부담이 없어요^^

어깨처짐 스타일로 끼는 느낌없이

편하게 입을 수 있구요,

소매는 커프스를 달아 셔츠다운 포인트는 살아있어요^^

단추달아 여며주니 걷어올려 입기도 좋고

풀어서 접어올려도 핏이 좋아요!

패턴보다 밑단길이를 10cm 가량 늘려줬구요,

답답할 수 있겠다 싶어서

늘려준 만큼 트임을 주었어요^^

●details●

30수 펀칭면직기를 사용했어요~

플라워 발포가 얇게 가공되어 있어서

레이스원단 처럼 느껴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!

고급스러운 원단이에요ㅋ

폭 150cm 대략 두마 사용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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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께감도 얇고 펀칭원단이라

약간의 실루엣 정도의 비침이 있는데

보일듯 말듯함서 안보여요ㅋㅋ

그냥 민소매 하나 챙겨 입음 부담없을듯 싶지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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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깊어지는 가을까지는

잘 입을 듯하니

차려입기 좋은 셔츠인듯해요!